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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엄습하는 확산 우려에 코로나19 검사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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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
기사입력 2020-05-13

 

▲ ‘종식’을 눈앞에 뒀던 코로나19가 ‘이태원 발’ 전염에 다시금 활개를 치고 있다.이에 한동안 뜸했던 관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지난 주말부터 속속 이어지고 있다. 검사를 마치고 또는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 역력하다.지난 주말에는 선별 진료소 앞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북적였으며, 11일 현재 2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방역으로 전환하자마자 발생한 이태원 발 감염자 폭증에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모든 유흥주점들이 문을 닫는 등 다시 코로나 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사진은 12일 오후 상록수보건소 앞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 이태호 기자 kazxc4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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